by공희정 기자
2006.02.15 09:27:41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유유(000220)가 신약 매출에 의한 실적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유는 15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대비 3.36% 오른 1만5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지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저마진 제품의 매출 비중이 줄고 공장 이전에 따른 재고비축 효과가 발생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3.4배 급증했다"며 목표주가를 3만600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그는 복합신약인 맥스마빌의 월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돼 4분기 이후 전망도 밝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오는 10월에는 치매치료제인 유크리트 발매로 펀더멘털이 한단계 레벨업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