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건강관리” 뚜레쥬르 ‘고단백’ 베이커리 신제품 출시
by한전진 기자
2024.03.06 08:37:29
“주요 제품에 100g당 평균 11g 이상의 단백질”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고단백 신제품을 출시한다.
6일 뚜레쥬르는 최근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My Daily Routine, 뚜쥬와 건강해GYM’ 콘셉트의 고단백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단백질 빵과 달리 고소한 맛과 촉촉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에 100g당 평균 11g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먼저 ‘고단백 현미 식빵’은 호두, 아몬드, 호박씨 등 견과류를 더해 고소함을 살린 제품이다. ‘고단백 하루견과 곡물 브레드’는 4가지 견과류를 넣어 담백한 풍미가 특징이다.
아몬드,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 5가지 견과류가 가득 들어 있는 ‘고단백 하루견과 스틱’과 고단백 하루견과 스틱에 꿀을 더한 ‘고단백 허니 러스크’ 등 간식 빵도 출시된다. 이외에도 ‘치킨 페스토 곡물 샌드위치’ ‘고단백 치킨&아보카도 샌드위치’ 등 샌드위치 2종을 선보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단백질이 다량 함유된 빵은 맛없다는 소비자들의 편견을 없애고, 그대로 먹어도 가장 맛있는 고단백 건강빵을 구현해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뚜레쥬르 고단백 신제품과 함께 맛있고 즐겁게 챙기는 건강 루틴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