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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박지혜 기자 2023.01.13 08:47:54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지난 12일 오전 6시 54분께 강원도 태백의 한 육군 부대 연병장에서 혹한기에 적응하는 이른바 ‘내한 훈련’을 받던 병사가 숨졌다.경찰 등에 따르면 숨진 병사는 이등병으로, 이 병사가 내한 훈련을 위해 연병장에 설치한 텐트에서 잠을 자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