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 단일면적..‘하남 덕풍역파크 어울림’ 9월 분양
by이승현 기자
2016.08.29 08:44:43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금호산업이 시공하는 ‘하남덕풍역 파크 어울림’이 내달 분양할 예정이다.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364-6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3층 5개동 총 383가구 전용 59㎡ 소형 단일면적으로 공급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하남시 덕풍동은서울 강동구, 미사강변도시가 인접한 입지로 편리하게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사통팔달 교통여건도 지녔다. 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중부고속도로를 탈 수 있는 상일IC, 하남IC 등이 가깝고, 올림픽대로로 바로 들어설 수 있는 강일IC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생기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덕풍역(예정)이 오는 2020년 개통되면 미사강변도시뿐 아니라 종로, 광화문 등으로 원스톱으로 출퇴근할 수 있다. 또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예정)이 미사지구까지 개통되면하남시의 가치가 한층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10만㎡의 덕풍공원을 바로 옆에 끼고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고, 단지 가까이 덕풍초가 있을 뿐만 아니라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단지 인근으로 하남시청,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역사박물관, 덕풍동 다목적 실내 체육관 등이 있다. 쇼핑시설로는 홈플러스, 이마트 등이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미사강변도시에 코스트코(2017년 입점예정), 강동구에 이케아(2018년 입점예정) 등 대형쇼핑시설 조성이 한창이다.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이 내달 개장 예정으로 신세계백화점, 영화관, 키즈테마파크, 엔터테인먼트시설 등이 조성돼 확충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를 선보인다. 59A타입은 판상형4베이 3룸구조로 소형아파트지만 신혼부부와 3인 이상 가구도 부담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선보인다. 59B타입의 침실은 이면개방형 구조에 맞통풍 설계를 반영해 통풍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넉넉한 드레스룸, 알파룸등을 제공해 수납공간 및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이 들어서는 하남시는 강동구와 강남, 미사강변도시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며 “지하철 5호선덕풍역 개통이 예정돼 있고, 미사강변도시 등에도 각종 개발 호재들이 잇따르고 있어 미래가치가 밝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에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