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추석 맞이 제수용품 최대 30% 할인 판매

by민재용 기자
2015.09.15 08:24:36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롯데마트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물가 부담을 최소화 하고자 ‘추석 제수용품 기획전’을 진행해, 다양한 제수용품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먼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는 상차림에 필요한 재료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인기 브랜드(CJ·청정원·오뚜기·해표·샘표)의 제수용품 100여개 품목에 대해 2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

권을 증정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백설 부침·튀김가루(1kg)’를 각 1880원에, ‘샘표 진간장 금F-3 기획(1800ml+500ml)’을 7950원에 판매한다. 또 ‘청정원 양념 4종(각 500g)’을 각 2300원에, ‘해표 식용유 기획(1700ml+500ml)’을 5650원에 판매한다.



한편, 명절에 임박한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는 제수용 신선식품들도 저렴하게 선보여 ‘상주 곶감(7입)’을 5900원에, ‘국산 머루포도(3kg/1박스)’를 9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탕국용 ‘한우 국거리(100g/냉장/국내산)’를 3900원에 판매하며, ‘제수용 닭(1.4kg내외/냉장/국내산)’을 8900원에, ‘명태 전감(400g/1팩)’을 6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