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승찬 기자
2013.12.20 09:20:27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5일까지 전점(마장휴게소 제외)에서 연말 송년 모임에 어울리는 구이용 고기, 와인 등 파티용 먹거리를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호주산 척 아이롤(100g/냉장)은 40% 할인한 1320원에, 로스팅 오리(500g/1팩)는 30% 할인한 6600원에 판매한다.
와인 60여종은 반값에 판다. 산테로 크리스마스 모스카토(750ml)는 45% 저렴한 9900원에, 용량이 두배인 에쿠스 까베네 쇼비뇽(1.5L)은 50% 낮은 3만5800원에 판매한다.
정재우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연말 모임, 크리스마스 등 파티 수요가 많은 것을 고려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