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기훈 기자
2013.08.30 09:44:56
명사특강·뮤지컬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9일 오후 역삼동 소재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주식사무를 위탁한 발행회사 주식담당자 200여명을 초청, 신규 업무와 관련법률 개정사항에 대한 안내와 함께 명사특강과 뮤지컬 공연을 곁들인 워크숍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고객에 대한 감사의 장과 더불어 문화공연을 접목한 감성경영을 통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행사는 ▲자본시장법 개정내용 ▲사채관리 업무안내 ▲비전과 열정을 주제로 한 명사특강 ▲고객의견 수렴, 주식담당자 간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화합의 시간 ▲뮤지컬(스칼렛핌퍼넬) 공연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예탁원은 “앞으로도 고객 편의 제공과 발행회사 비용 절감·의견수렴을 통한 제도 개선 등 발행시장의 효율화를 추진하고, CS비전을 바탕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