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3.06.21 10:25:20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NHN(035420)은 모바일메신저 ‘라인’을 통해 제공되는 모바일게임 ‘라인 팝’이 출시 6개월 만인 6월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수 3000만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월에 선보인 ‘라인 윈드러너’도 출시 3개월만인 지난달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수 1000만건을 넘었다.
NHN 재팬이 개발한 라인 팝은 지금까지 전세계 11개국 앱스토어 무료 종합 순위 1위, 3개국 구글플레이 무료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같은 모양의 블록 3개 이상을 모아서 터트리는 간단한 퍼즐 게임이다.
위메이드가 개발한 라인 윈드러너는 보물을 찾아가는 모험을 속도감 있게 즐기는 러닝 어드벤처 게임으로 출시 후 전세계 7개국 앱스토어 무료 종합 순위 1위, 2개국 구글플레이 무료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