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3.05.23 09:53:4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2일 오후 국가 신경망인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KT 과천 관제센터를 방문해 KT(030200)의 인터넷 등 통신서비스 관제 현황을 점검하고 국가 재난상황 시를 대비한 안정운용대책을 확인했다.
이경재 위원장은 “스마트폰, 컴퓨터 등 모든 것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 통신망 장애, 사이버 테러, 이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은 국민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므로 통신망의 안정적 운영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 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통신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은 물론 장애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끊김없는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