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영은 기자
2012.07.11 09:40:45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한방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우리 문화의 가치를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제2회 설화문화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6일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가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미술평론가 정준모 명사와 박선경 매듭 전수자(중요무형문화재 제22호 매듭장 전수 교육조교)가 함께 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설화문화클래스는 전통문화와 대중과의 소통을 돕고, 장인들을 통해 우리 문화 속에 담긴 근본의 지혜와 가치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설화수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ulwhasookorea)을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