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창균 기자
2011.09.09 09:30:45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서울 구로구는 관내 사회적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3개 기업을 모집, 사업개발비 총 30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수요에 적합하고 사업성과가 제고될 수 있는 사업을 하는 구로구 소재 인증 및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구로구는 모집 접수 종료 후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구로구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의 심사와 승인절차를 거쳐 지원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