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태호 기자
2011.06.24 09:50:47
"뛰어난 조망권과 문화·레저시설 갖춰 인기"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신영이 전남 여수 웅천택지지구에서 분양한 `여수 웅천지웰2차` 아파트가 순위내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24일 신영은 전날 3순위까지 접수을 받은 결과 614가구 모집에 총 1385명이 청약해 평균 2.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규모별로 112㎡형(옛 43평)의 경우 50가구 모집에 378명이 몰려 7.6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정동희 신영 상무는 "여수시 최초의 대형 택지지구라는 점과 바다 조망권을 갖춘 점, 그리고 인근에 종합 문화예술공원인 `예울마루`와 인공해수욕장 등이 들어서는 여수 엑스포 수혜단지라는 장점이 작용했다"고 말했다.
웅천지웰 2차 당첨자는 오는 29일 발표된다. 계약은 내달 4일부터 3일 간 진행된다. 문의: 061-683-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