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11.02.27 17:30:26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부산시 사하구 `당리 푸르지오 2차` 총 167가구에 대해 지난 24일 일반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평균경쟁률 4.92대 1로 전 면적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27일 밝혔다.
면적별로는 102.29㎡는 91가구 모집에 465명이 청약해 5.34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124.94㎡ 57가구는 5.24대 1, 140.22㎡ 19가구는 2.05대 1을 각각 나타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산 사하구에서 최근 4~5년간 브랜드아파트 분양이 없었다는 점에서 새 아파트를 기다리고 있었던 수요층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당리 푸르지오 2차`는 내달 9일 당첨자 발표후 14~16일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