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대희 기자
2007.05.21 09:49:13
[이데일리 이대희기자] SK증권(001510)은 21일 신반포지점을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16-1번지 잠원빌딩 1층과 2층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반포지점 이전은 자산관리(AM) 거점점포로서의 환경개선을 위해 결정된 사항이다.
김계식 신반포지점장은 "지점 로케이션(Location) 개선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접근성을 확보하겠다"며 "고객 이익을 중시하는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식은 김우평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이날 오후 5시에 신반포지점 객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