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인경 기자
2023.09.25 09:06:23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추석연휴와 맞물려 중국의 관광대목인 국경절이 다가오면서 화장품주가 25일 반등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4분 토니모리(214420)는 전 거래일보다 290원(5.47%) 오른 5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잇츠한불(226320)과 애경산업(018250) 역시 각각 3.66%, 3.26%씩 강세다. 코스닥 시장에서 오가닉티코스메틱(900300)과 클리오(237880), 코리아나(027050)도 각각 9.80%, 5.13%, 5.01%씩 오르고 있다. 마녀공장(439090)도 2000원(7.14%) 오른 3만원을 가리키고 있다.
화장품 대형주인 LG생활건강(051900)과 아모레퍼시픽(090430)은 각각 0.68%, 0.57% 강세다.
중국 현지언론들은 올해 중국 국경절 연휴(9월29일~10월6일) 중국의 하루 관광객이 1억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