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정현 기자
2023.07.19 09:26:28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대표이사 한두희)은 ‘우량등급 장내채권 랩’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의 ‘우량등급 장내채권 랩’은 거래소에 상장된 신용등급 A- 이상 채권 중 투자가치가 높은 채권을 선별해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서비스다.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해 이자수익을 확보하는 만기보유 전략과 채권가격 상승 시 매도를 통한 차익(비과세) 추구 전략을 통해 시장금리 변동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랩어카운트로 장내채권을 거래할 경우 매매 수수료가 없다는 장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