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2021 페스티브 시즌 프로모션 진행

by이윤정 기자
2021.11.23 09:19:0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콘래드 서울은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선보일 ‘2021 페스티브 시즌(2021 FESTIVE SEASON)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콘래드 서울)
이번 프로모션은 콘래드 서울의 주요 레스토랑인 아트리오, 제스트, 37 그릴앤바, 버티고에서 진행된다.

먼저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ATRIO)’에서는 집에서도 호텔 셰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투고(To-Go) 서비스를 진행한다. 칠면조구이와 랍스터, 베이징 덕의 메인 요리와 여기에 곁들이기 좋은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준비했다. 사랑하는 아트리오 스페셜 메뉴는 최소 4일 전에 주문해야 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에서는 ‘루미너스 모먼트(Luminous Moments)’를 주제로, 특히 디너에는 라이브 카빙 스테이션에서 통참치 해체쇼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제스트와 아트리오를 연결한 ‘그랜드 뷔페’를 선보임과 동시에 서비스로 와인 1잔을 제공한다.



시티 포레스트 컨셉의 ‘버티고(VVERTIGO)’에서는 ‘쉘 위 러브(Shell We Lov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쉘(Shell)’을 활용한 다양한 겨울 메뉴도 준비했다.

37층에 위치해 아름다운 경관이 돋보이는 ‘37 그릴앤바(37 GRILL & BAR)’의 경우, 미각을 자극하는 푸짐한 플레이트와 37그릴앤바의 시그니처 퍼포먼스인 스모킹과 플레이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신메뉴인 포터스테이크는 안심의 함유량이 좀 더 높은 T모양 티본스테이크로, 시그니처 퍼포먼스와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인다. 12월 24일부터 26일, 12월 31일에는 프라이빗 다이닝 룸에서 화려한 꽃 장식과 함께 6가지 코스로 제공되는 특별한 메뉴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콘래드 서울의 페스티브 시즌 프로모션은 매장별로 11월 중에 진행되며 콘래드 서울 홈페이지와 각 업장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