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서울, 크리스마스 이브 와인·비어 뷔페

by김진우 기자
2016.12.22 08:23:05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오는 24일 오후 6~9시 바 루즈에서 15여종의 와인과 5종의 생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와인·비어 뷔페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양대훈 소믈리에가 엄선해 선정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구대륙 와인과 호주, 칠레, 미국 캘리포니아 등 신대륙 와인을 고르게 포함했다. 벨기아 대표 맥주 스텔라·호가든과 일본의 대표적인 맥주 산토리, OB맥주 브랜드의 카스·레드락을 생맥주로 즐길 수 있다.



곁들임 메뉴는 샐러드, 갓구운 빵, 훈제 연어, 초밥, 캘리포니아 롤, 치즈, 구운 야채, 훈제 오리 가슴살, 치킨 윙, 양고기 구이, 새우 튀김, 비프 찹 스테이크 등을 준비했다. 라이브 스테이션에는 칠면조 구이와 함께 4종의 달콤한 디저트와 과일을 제공한다. 가격은 9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