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상건 기자
2015.11.07 15:03:45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신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정운찬 전 총리에게 신당 참여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천 의원 측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천 의원이 정 전 총리에게 신당에 참여해줄 것을 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 전 총리는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천 의원은 이달 중순 창당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다음 달 중순쯤 발기인대회와 창당 준비위원회 출범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