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4.09.17 09:00:14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화는 지난 16일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종합사회복지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2014년 전통놀이 한마당’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000880)는 성동구 마장동 성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2014년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를 통해 저소득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과 함께 윷놀이, 굴렁쇠, 자치기, 팔씨름대회 등 전통놀이를 즐기고 전통민요공연을 관람했다. 잔치국수, 인절미 등 전통음식을 나눠 먹는 시간도 가겼다.
한화 관계자는 “2008년부터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관계를 맺고 전통혼례, 취약계층 식사 등을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주민 및 소외계층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