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일곤 기자
2009.11.19 09:22:23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SG&G(040610)가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자복권판매 재수탁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19일 오전 9시17분 현재 SG&G 주가는 전일대비 10% 오른 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 470만주 가량을 기록하는 가운데 키움증권이 매수와 매도 상위 창구에 오르며 개인들간 거래가 활발하다.
SG&G는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한국연합복권주식회사와 전자복권판매 재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연합복권은 정부 복권위원회 전자복권 수탁사업자로 SG&G를 포함한 3개 사업자를 새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