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임정 기자
2008.11.27 09:40:49
[이데일리 조임정기자] 지난달 경상수지가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다. 다음달에도 그 규모는 줄어들겠지만 흑자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란다.
한국은행은 다음달부터 미국 연준과의 통화스왑 자금을 활용한 외화대출을 실시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달러부족 현상이 이제 완화되지 않겠냐는 기대감이 나올 법하다. 그렇다면 환율 압박에 시달리는 국내 증시에도 도움을 주지 않을까.
대우증권 장성환과장은 환율이 안정될 경우 가장 탄력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종목들을 관심있게 살펴보라고 조언한다. 장 과장의 추천 업종은 철강주와 정유주..
자세한 내용은 경제 재테크 케이블 방송 이데일리TV에서 오전 10시부터 방송되는 `스탁온에어`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늘 살펴볼 종목은 SK에너지(096770)와 태웅(044490), 포스코(005490) 등이다.
또 상장 후 오늘 첫 거래가 이뤄진 LG파워콤(045820)에 대해서도 투자 전략을 세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