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모바일 앱 전용 국제선 특가…29일까지 진행

by이다원 기자
2024.09.23 09:10:12

선착순 초특가 국제선 항공권 판매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앱(애플리케이션) 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9일까지며, 티웨이항공 모바일 앱에서 유럽·대양주·동남아·중앙아·중화권 등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프로모션의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며,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티웨이항공 앱과 웹에서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에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 가능하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자그레브 21만원부터 △인천~프랑크푸르트 31만300원부터 △인천~파리 31만300원부터 △인천~로마 31만300원부터 △인천~호주 35만6730원부터 △인천~홍콩 7만2500원부터 등이다.

또한 △인천~비슈케크 36만3500원부터 △인천~방콕(수완나폼) 11만2770원부터 △인천~호치민 11만800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11만8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0만7500원부터 △청주~나트랑 10만5800원부터 △청주~다낭 10만5800원부터 △대구~울란바타르 9만7500원부터 △부산~나트랑 11만5800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된다. 앱 전용 국제선 3만원 할인 쿠폰팩을 통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쿠폰을 사용한 항공권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9일까지다.

티웨이항공 앱을 다운받으면 회원 전용 프로모션, 시크릿 쿠폰, 특가 프로모션 실시간 알림 등 다양한 앱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앱 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여행 준비의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운임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티웨이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