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KCC ‘클렌체 캠페인’ 유튜뷰 조회 150만회 돌파

by윤정훈 기자
2022.07.14 09:00:16

언어유희를 활용해 시간대별 집 분위기 연출
김희선 모델로 프리미엄 홈라이프 잘 보여줘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이노션(214320)이 대행한 KCC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의 신규 캠페인 ‘클렌체 24시집’이 온에어 된지 2주만에 유튜브 조회수 150만회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클렌체 24시집은 ‘아침 일곱시집’, ‘오후 한시집’ 등 시간을 뜻하는 ‘시(時)’와 ‘집’을 붙여 씀으로써 ‘시(詩)집’으로 읽히는 등 재치 있는 언어유희를 활용해 각 시간대 별로 바뀌는 집의 분위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낸 TV광고 캠페인이다.

(사진=이노션)
모델인 김희선이 창호와 함께 활기차게 하루를 맞이하거나, 창호 앞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을 통해 품격 있는 홈라이프를 보여주며 클렌체가 집에 불어넣는 프리미엄함이 자연스럽게 돋보이게 했다는 평이다.



이번 광고를 통해 선보인 클렌체의 신제품 M700 모델은 KCC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하이엔드 창호다.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4중 유리 단창으로, 이중창의 단열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단창의 심미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또한, 알루미늄 & PVC 복합 소재 프레임을 활용해 탁 트인 개방감까지 자랑한다. 적은 힘으로도 부드럽게 창을 닫을 수 있는 소프트 클로징 기능까지 탑재돼 KCC 창호의 높은 기술력을 선보였다.

광고 온에어 이후, 유튜브 댓글창에는 “한 편의 영상 시집 같아서 보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진다”, “창호 하나로 집 안 분위기가 고급스럽게 바뀌는 것이 흥미롭다” 등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이노션 관계자는 “KCC 창호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클렌체만의 프리미엄을 알리고 이를 통해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로써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자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