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2021 추석 와인 선물 세트' 67종 선봬

by김범준 기자
2021.09.06 09:16:36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2021 추석 와인 선물 세트’ 67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나라셀라에서 수입 판매하는 와인 제품들.(사진=나라셀라)
이번 선물 세트는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칠레, 뉴질랜드 등 각 국의 3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의 데일리 와인부터 400만원대 최고급 와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와인 브랜드인 몬테스는 이번 추석 플래그십 와인 ‘몬테스 알파’ 2본 세트, 고품질 싱글빈야드 와인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2본 세트, 리저브급 데일리 와인 ‘몬테스 클래식’ 2본 세트, 칠레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 알파 엠’ 단품 세트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나파 밸리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케이머스&덕혼’ 2본 세트와 손쉬운 페어링과 뛰어난 가성비의 ‘롱반’ 2본 세트, 아름다운 라벨로 유명한 시칠리아 대표 와인 ‘돈나푸가타’ 2본 세트,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뉴질랜드 와인 ‘킴 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 단품 세트 등도 마련했다.

모든 선물 세트에는 선물 받은 와인을 더 쉽게 이해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와인 정보와 보관법이 담긴 설명서를 함께 동봉했다. 전국 주요백화점과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에서 구매할 수 있고, 나라셀라 홈페이지에서 e-카탈로그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