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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함정선 기자 2020.07.18 14:12:24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 성수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접촉자 60명(학생 57명, 교사3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