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노트북은 처음이지?' 실시…최대 47% 할인

by송주오 기자
2019.01.03 08:33:06

(사진=전자랜드)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전자랜드는 이달 31일까지 ‘노트북은 처음이지?’ 행사를 진행, 장기 무이자 결제 및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는 노트북을 100만원 이상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24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노트북 또는 조립PC를 1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혜택은 전자랜드제휴 삼성카드 결제고객에게만 적용된다.

전자랜드는 기존 고객들의 위한 행사도 별도로 마련했다. 휴대폰 문자로 행사내용을 받은 전자랜드 멤버십 고객이 노트북을 처음으로 구입하면 5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또 문자를 수신한 삼성카드 회원이 삼성카드로 결제 시 5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기존 고객들을 위한 혜택은 일부 행사제품 구입시에 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전자랜드가 대폭 할인하는 제품은 삼성전자 노트북 Pen S와 LG전자 그램17이다. 전자랜드가 마련한 다양한 금융혜택을 모두 활용하면 최대 4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전자랜드는 노트북 또는 조립PC 구매고객에게 한글오피스, MS오피스365홈, 잉크젯프린터, V3 365클리닉 PC 주치의, 보조배터리, 기가공유기, USB 허브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1kg대의 휴대성 좋은 노트북의 인기가 점점 높아져, 2018년 전체판매량의 60% 비중을 차지했다”며 “전자랜드는 휴대성이 좋은 제품뿐만 아니라 약간 무거워도 사양이 좋은 노트북까지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