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재만 기자
2012.01.17 09:52:53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2012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공동으로 일본인 관광객들이 한식 및 전통주 등을 체험하고 국내 주요 관광지 여행도 겸할 수 있는 `대장금 투어` 특화상품을 선보였다.
지난 3일부터 일본에서 판매 중인 2박3일 일정의 이번 특화상품은 포천 전통주 제조 체험 등 한식, 전통주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는 물론 한류 드라마 촬영지와 서울시내 관광 및 피부관리, 쇼핑 일정도 포함돼 있다.
아시아나측은 한류에 관심이 많은 일본 고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연간 약 5만여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이 상품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