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08.06.10 09:36:05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GS건설이 베트남 사업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GS건설(006360)은 10일 오전 9시28분 현재 전일대비 2500원(1.96%) 하락한 12만5000원을 기록중이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건설의 베트남 사업의 경우 주택가격 하락이 가장 심한 호찌민에 집중돼 있어 베트남 경제 위기 상황에 따른 악영향이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