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마케팅 활짝]③롯데百 ‘웨딩페어’ 진행

by강신우 기자
2018.02.24 09:00:00

(사진=롯데백화점)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롯데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전·가구 등 리빙 상품군과 시계·보석 등의 상품군 포함 총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1200억원의 물량의 혼수상품을 준비했으며, 또한 백화점 최초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문화이벤트형 웨딩박람회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웨딩페어를 맞아 3월 1일부터 2일까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 1회 롯데웨딩 박람회’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신혼여행 등 각 부분에 특화된 파트너사 35개가 참여해 약 830㎡(250평) 규모의 장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선보이는 미니 패션쇼와 개그맨 정찬우가 진행하는 ‘러브 토크쇼’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롯데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결제 금액의 5%를 1회 한정으로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4일까지 웨딩 신규고객을 잡기 위해 TV, 냉장고, 세탁기, 침대 등 30여가지의 혼수 필수 리빙 아이템을 총 100억원 규모로 1만 7천점을 준비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다음달 11일까지 예물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셀린느, 끌로에, 스튜어트와이츠먼 등의 브랜드에서는 웨딩 고객 대상 5~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