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한나 기자
2009.08.21 09:33:24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경기회복 기대감에 다시 불이 붙으며 은행주들이 줄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29분 현재 KB금융(105560)은 전날보다 0.9% 오른 5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086790)가 1.2% 올라 3만4000원대를 보이고 있고, 신한지주(055550)와 우리금융지주(053000)도 0.7%안팎으로 상승 중이다.
밤사이 발표된 미국의 제조업지수와 경기선행지수가 우호적으로 해석되면서 경기회복 기대감이 다시 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