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곤 기자
2013.08.18 12:00:00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이 청년 구직자에게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일스토리知(smilestory.or.kr)’ 사이트를 모바일 기기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일스토리知’는 청년 구직자에게 우수 중소기업을 알리기 위해 전국 66개 대학 100명의 대학생기자들이 중진공이 선정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인 ‘으뜸기업’을 직접 방문·취재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한 것.
모바일웹 서비스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스마일스토리知’를 방문, 으뜸기업’에 대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으뜸기업’은 중진공이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쌓은 노하우로 ▲매출과 임금 ▲ 복지수준 ▲ CEO 및 기업문화 ▲기업미래와 독창적 기술력 등을 판단해 선정한 우수 중소기업으로 청년구직자들의 신뢰도가 높다.
중진공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오는 9월말까지 총 1004개 ‘으뜸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스마일스토리知(smilestory.or.kr) 사이트 또는 중진공 인력개발처(02-769-647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