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09.11.09 10:00:00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노트PC `센스` 광고모델로 메이저리거 추신수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2005년 미국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추신수는 올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선수 중 가장 많은 홈런과 타점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추신수의 파워풀하고 다재다능한 이미지가 삼성 센스의 기술력과 글로벌한 브랜드 이미지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