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백종훈 기자
2007.09.11 09:44:31
PB팀이 거래 영업점 방문, 中企 CEO와 상담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가족, 종업원을 대상으로 하는 `CEO 서비스`를 실시, 프라이빗뱅킹(PB) 영업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CEO 서비스는 기업은행 PB팀이 거래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중소기업 CEO와 상담하는 일대일 맞춤 상담서비스를 특징으로 하고있다.
PB팀은 기업승계, 세무, 부동산, 자산포트폴리오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PB팀은 CEO들의 최근 관심사항을 주제로 한 각종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매일 국내외 주식 및 경제 사항을 팩스로 제공한다. 이밖에 중소기업 CEO 배우자를 위한 서비스로 음악회, 미술전람회 등 여러 문화행사 이벤트도 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