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훈 기자
2022.05.07 19:49:05
어버이날 앞두고 메세지…''시립요양센터 건립'' 공약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제 50회 어버이날을 맞아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SNS에 올렸던 글을 인용, 효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7일 “나 자신의 성장과 공익가치의 원천은 어머니였다”며 “그 사랑을 갚는 길은 우리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가꾸는데 있다”고 밝혔다.
시장 재임 시절에 실행한 ‘70세 이상 노인 무료 치매검진’과 ‘어르신 반려식물 보급’이나 재선 도전에 나서면서 내건 ‘고양형 시립노인요양센터 건립’ 같은 공약은 부모 세대에 대한 공경이 담겨있다.
실제 이 예비후보는 노인 복지시설, 치매노인 요양원 등 방문일 일정이 많은 편이다.
이 예비후보는 시정을 이끌거나 선거후보로 나선 시기에도 어머니의 안부를 챙기고 시간을 쪼개서 찾아뵙는 것을 잊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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