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6.11.26 14:13:59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피
△KT(030200)
-인터넷(IP)TV 가입자 확대에 따른 손익분기점(BEP) 달성.
-기가인터넷 가입자 증가로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반등.
-통신업체 가운데 내년 배당 상향 가능성 가장 커.
-주파수 할당에 따른 무형자산상각비 부담이 통신 3사 가운데 가장 낮음.
△현대백화점(069960)
-기존 백화점 사업에 더해 아울렛으로 사업 영역 확장하며 견조한 성장 유지.
-유통업체 중 가장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
-면세점 사업 진출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움.
◇코스닥
△셀트리온(068270)
-3분기 매출액 1683억원, 영업이익 74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소폭 하회.
-주력 제품인 램시마를 11월 말 미국에서 본격 판매.
-트룩시마와 허쥬마 판권을 세계적인 제약사 테바와 계약 체결해 허가신청 리스크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