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우원애 기자
2014.10.22 08:27:47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경북 김천에서 경부선 철로위에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가 몰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가드레일과 충돌한 뒤 경부선 철로위에 떨어진 시간은 22일 오전 0시33분.
A씨의 스타렉스 승합차는 경북 김천시 덕곡동 한 도로를 지나다 가드레일과 부딪쳐 10m 아래 경부선 상행 선 철로에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운전자 A씨는 가벼운 부상만 입고 병원 치료 중이다. 그러나 이 사고로 인해 경부선 상행선 열차 운행이 1시간 지연되는 불편이 야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