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노컷뉴스 기자
2007.02.05 11:35:00
히로인 메리 제인 왓슨(커스틴 던스트)과의 안타까운 사랑, 제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악당과의 대결이 사상 최대의 스케일로 펼쳐질 시리즈 3번째 작품.
이번 새로운 악당 '베놈'(<인 굿 컴퍼니>의 토퍼 그레이스)과 '샌드맨'(토마스 헤이든 처치)이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07년 5월 4일 전세계 동시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