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5.05.18 13:24:09
올해 18회째 맞아..5000여명 참석
5km 및 10km 마라톤, 경품 추첨 등
장인화 "다시 도약하는 기회 만들자"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국내 철강업계의 대표적 축제인 ‘2025 철강 마라톤 대회’가 지난 17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열렸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철강 마라톤 대회’는 한국철강협회와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그룹, KG스틸, 세아그룹, 산업통상자원부 등 총 65개 팀에서 50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마라톤 대회 주제는 ‘다시 뛰는 철강!, 함께 여는 미래!’다. 철강업계가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며 힘을 모아 미래를 향해 달리자는 의미가 담겼다.
이날 행사에는 개회식과 세레모니, 5km 및 10km 마라톤, 어린이 참가자 선물 증정, 시상식 및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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