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런던 LGBT 퍼레이드서 만난 꽃미남?

by박지혜 기자
2015.06.28 12:37:58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26일(현지시각)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역사적 결정을 내린 후 미국을 비롯해 멕시코, 칠레,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독일 등 세계 각지에서 LGBT 퍼레이드가 열렸다.

LGBT는 레즈비언(lesbian)과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성적소수자를 뜻한다.

특히 미국 샌프란시스코 LGBT 프라이드 행사 위원회는 27~28일 시청 앞 광장과 시청에서 ‘제45회 샌프란시스코 프라이드 주간’ 행사를 열었다.



샌프란시스코는 다른 지역보다 앞서 수십년 전부터 LGBT 차별 금지 법규를 잇따라 통과시키는 등 이들에게 관대한 분위기를 만들어 ‘세계 게이들의 수도’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