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냉감 침구 판매 50% 상승

by노희준 기자
2024.07.08 09:05:00

이른 무더위에 냉감 침구 판매 증가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이브자리가 올해 5월부터 6월까지 접촉 냉감소재 제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 이상 늘었다.

8일 회사에 따르면, ‘아이스’는 해당 기간 판매량이 전년 대비 52.6% 증가했다. 이브자리 접촉 냉감 침구 중 판매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제품은 여름철 수면 시 땀을 많이 흘리는 고객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지난해 출시된 ‘쿨파스’ 역시 지난해 대비 올해 판매량이 50.3% 늘어났다.



최건주 이브자리 홍보팀 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예년보다 빠르게 냉감 침구를 찾는 고객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