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왕해나 기자
2021.06.14 08:45:07
렉키로나주 1315명 대상 임상 3상 탑라인 결과
[이데일리 왕해나 기자] 셀트리온(068270)은 렉키로나주(CT-P59)가 임상적 증상 개선까지 걸린 시간이 최대 4.9일 단축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렉키로나 투여군 9.3일, 위약군 최소 14.0일로 4.7일 이상 단축(2차 주요 평가지표)됐고, 전체 렉키로나 투여군에서는 8.4일, 위약군 13.3일로 렉키로나 치료 시 4.9일 단축(2차 주요 평가지표)되어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1315명을 대상으로 한 렉키로나주 임상 3상에서 50㎎/kg 기준으로 위약군과 비교했을 때의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