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2.09.27 09:43:5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스마트폰 전문 게임 개발 업체 비투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실시간 네트워크 야구배틀 게임인 ‘워너뱃’을 27일 출시한다.
워너뱃은 지난 7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돼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남미의 광장, 해변, 초원 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1대 1 대전 방식으로 3D 카툰 풍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1주일 단위로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 성적을 경쟁하는 ‘시즌 배틀 랭킹’을 제공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현재 3회차가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 이용자간의 열띤 승부가 진행 중이다. U+앱마켓, 올레마켓, T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뉴 아이패드, 블루투스 헤드셋,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0월7일까지 홈페이지(www.vitusoft.com/event)를 통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