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창균 기자
2011.07.22 11:23:24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여름철 휴게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빙과류 총 49건에 대해 지난 5일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아이스크림 24건, 팥빙수 22건, 과일빙수 3건을 대상으로 대장균 및 식중독균 3종(황색포도상구균, 리스테리아모노사이토제네스, 대장균O157:H7)에 대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