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10.06.21 11:12:00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는 오는 7월 말까지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 탑재 스마트폰 `옵티머스 Q`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싸이언 플래닛(CYON Planet)`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는 사전예약 없이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등을 맡기면 2시간 동안 옵티머스 Q를 빌릴 수 있다.
LG전자는 체험 소비자나 구매 소비자가 이용 후기를 `옵티머스 Q 홈페이지`(www.cyon.co.kr/event/optimusq/main.jsp), 또는 자신의 블로그에 남기면 1등 3명을 선정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 전시회 `CES 2011` 참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종로와 강남역에 있는 CYON 서비스센터에서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