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하는 매치데이 성료
by김태현 기자
2016.06.19 11:20:04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SK와이번즈의 경기에서 ‘한돈과 함께하는 매치데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부산다문화국제학교에 급식용 한돈 200인분을 전달하는 한편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부대 장병들을 위해 한돈 1000인분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또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된 고객 150명과 부산다문화국제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함께 한돈 도시락을 나누고 경기를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돈자조금은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전광판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경기장 앞 스폰서 존에서도 푸드트럭 도니카를 활용해 관람객 1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한돈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프로야구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에도 리우올림픽 기대주 태권도 이대훈 선수를 후원하고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한편 연예인 농구대회 후원,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후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