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10.08.20 09:17:03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건설주들이 당분간 부동산 모멘텀이 약세를 보일 거란 전망에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대림산업(000210)은 전일대비 0.86% 내린 6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006360)은 1.13% 내림세고, 대우건설(047040)도 0.99% 하락 흐름이다.
이밖에 용산사업 후폭풍을 맞은 삼성물산(000830)과 현대산업(012630)개발도 1%대 하락 추이다. 그나마 매각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는 현대건설만이 0.73% 오름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