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욱 기자
2010.07.13 09:18:10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LG그룹 지주사인 LG(003550)가 13일 개장초반 강세를 보이며 7만원대를 회복했다. 지난 5월26일이후 7만원대를 회복한 것은 처음이다.
LG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2.03% 오른 7만2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7만7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LG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호조세가 유지되고 있다며 지주사인 LG(003550)의 주가가 저평가 상태를 벗어날 시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