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준형 기자
2009.08.21 09:32:16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수도권 7개점에서 `추석선물 예약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예약판매 기간에는 한우, 굴비, 과일 등 총 197개 품목이 5%에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현대백화점 측은 "정육, 과일, 굴비 등 주요 상품의 할인율을 지난해보다 평균 3∼5% 가량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