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증권부 기자
2005.12.27 10:07:25
[이데일리 증권부] `자산관리는 과학`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아래 전문PB를 위한 전문지 `웰스 매니지먼트(Wealth Management)`가 창간됐다.
2006년 1월호로 창간된 `웰스 매니지먼트`는 일반 대중보다는 PB, FP, WM 등 자산관리 전문가를 주 독자층을 삼고 있다.
이 잡지를 발간한 한국금융신문의 허과현 편집장은 “금융신문 전문기자의 축적된 네트워크를 통해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원하는 내용을 담았다”면서 “전문가들이 필수로 다루는 은행, 증권, 펀드, 부동산, 해외유학, 건강 등의 테마를 집중 조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 편집장은 “전 금융기관의 금융상품 수익률을 도표화해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하고, 의사와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의 니즈를 설문조사를 통해 수시로 파악해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